친구의 선물로 처음 썼다가 정착하게 된 세제입니다.
처음엔 저도 반신반의 했던 물세제..? 였는데 빨래 세탁용과 주방세제로 함께 사용하다보니 금방금방 쓰게 되네요.
주방에서 먼저 사용 했는데 거품 없이도 그릇이 이렇게 뽀극뽀득하게 닦일 수 있구나를 느꼈습니다.
세탁용으로 쓰기 아까워 속옷만은 이 세제로 빨아보자 하고 시작 했는데 삶은 것 같은 상쾌한 느낌으로 세탁이 되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!
남편은 아직도 믿지 못하고 시중에서 파는 세제를 따로 쓰고 있지만 빨리 적응 시키고 싶네요😅
주방에서 의외로 사용량이 많아 좀 더 큰 용량도 나오면 좋겠어요 항상 좋은 제품 위해 노력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:)
거품이 없어 설거지가 재미없다고하시는분들이 계시는데. 한번 적응하면 정말 뽀득뽀득 느낌을 잊지 못하죠^^
이오니로 다양하게 활용해주시고 피드백도 올려주시니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!
또한 이오니는 살균탈취효과가 정말 좋은제품입니다. 향을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이오니 세탁후 천연아로마향을 뿌려도 좋을것 같아요^^
대용량 준비는 이번년도안에 선보일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